비누나 샴푸 만들다 보면 기포가 생겨요. 특히 샴푸는 섞는 과정에서 기포가 생겨서 통에 넣을 때 불편할 때가 있어요. 그때는 알코올을 스프레이해주면 기포가 없어진 답니다. 스프레이할 때 알코올을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하시면 된답니다. 비누 만드는 방법과 레시피들을 보실 수 있어요. 다른 포스팅들도 읽어보세요.
Category: How to Make
강아지, 고양이 비누 만들기
사람 피부는 ph 5정도로 약산성이지만, 강아지는 ph 7.5 정도로 중성에 가까운 약알칼리성입니다. 또 사람 피부의 표피층이 10~15층으로 구성된 반면 개의 피부는 3~5층으로 무척 얇기 때문에 개의 피부와 피모는 사람보다 더 예민합니다. 그래서 샴푸나 비누를 사용할 때 주의 필요합니다. 약산성인 사람 피부에 지속적으로 알카리성 비누만 사용하면 건조증을 유발하듯이 중성인 강아지와 고양이 피부에 약산성 세정제를 계속 사용하면 이 또한 피부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약알카리성인 비누가 약산성인 사람용 샴푸나 세정제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제 포스팅에 있는 레시피로 CP 비누를 만들면 ph는 7에서 8정도의 비누가 되요. 그냥 사용하셔도 되고 만드실 때 가성소다를 5%(가성소다양의)정도 추가해서 만들면 ph가 조금 더 올라가게 되요. 예를 READ MORE
CP 비누 유통기한?
천연비누는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정도 두고 사용하실 수 있어요. 보관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달라져요. 비누는 와인처럼 건조하고, 서늘하고,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오래 숙성할수록 비누는 더욱 순하고 부드러워지며, 거품 또한 풍부해지고 보습력이 뛰어나게 되요. 그러나 습하고, 온도 변화가 심하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곳에서는 금방 비누가 상할 수도 있어요. 슈퍼맷이나 디스카운트로 인해 비누에 남아있는 오일 성분이 산패되어 기름찌든 냄새가 난다면 비누가 상했다고 보시면 되요. 만약 오래 보관하시려면 비닐 주머니 등 밀봉하여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되요.
코코넛 만능 크림 – 새로운 레시피 – 좀 더 두꺼운 느낌의 크림

이전에 만들었던 코코넛 크림보다 좀 두꺼운 크림을 원해서 다시 만든 레시피에요. 총 250g 유상층 코코넛 오일 75g 올리브 유화 왁스 25g 수상층 증류수 125g 글리세린 25g 방부제 비타민 E 2.5g
CD Series Wicks
CD Series Wicks The CD series of wicks is a favorite among many seasoned candlemakers. These wicks are flat braided with a special paper filament woven around them. This configuration is engineered to promote maximum and consistent burn while insuring a wick trimming flame posture. The CD series is used in many applications and is especially compatible with the harder-to-melt viscous waxes of both paraffin and vegetable base. Each wick has been cut to the specified length, primed with a high melt point wax (212°F) and has been crimped with a 20mm diameter x 10mm tall tab (except CD-22 which READ MORE
천연 화장품 레시피 기초 – 스킨, 로션, 크림
스킨 100g 워터류 95~97% / 보습제 3~5% 워터류 – 97g(97%) 로즈플로럴워터 50g + 증류수 47g 보습제 – 3g (3%) 글리세린(or 히아루론산) 3g 산화방지제 – 1g(1%이내) 비타민E, 천연방부제, GSE, ROE 등 에센셜오일을 넣을 경우(5방울 이내) 티트리EO 3~5방울 + 솔루빌라이져 6~10방울 로션 100g 유상층 10~15% / 수상층 80~85% / 유화제 3~5% 유상층(오일류) – 10g(10%) 호호바오일 5g + 올리브오일 5g 수상층(워터류) – 82g(82%) 로즈플로럴워터 40g + 증류수 42g 유화제 – 5g(5%) 올리브유화왁스 5g 보습제 – 2g(2%) 글리세린(or 히아루론산) 2g 산화방지제 – 1g (1%이내) 비타민E, 천연방부제, GSE, ROE 등 에센셜오일 – 10방울 이내 라벤더EO-5~10방울 에센셜오일 – 20방울 이내 라벤더EO-5방울+제라늄EO-5방울+샌달우드EO-2방울 크림 100g 유상층 25~30% / READ MORE
아토피 로션 : 캐모마일 워터, 호호바오일, 동백오일, 달맞이꽃종자오일
재료 (1인 100g 기준) -캐모마일 워터 80g -호호바오일 5g, 카멜리아(동백)오일 5g, 달맞이꽃종자오일 5g -글리세린 2g, 비타민E 1g, 라벤더 에센셜 오일 5dr -올리브유화 왁스 6g 만드는 방법 1. 담을 용기와 조리할 용기를 소독한다. 2. 수상층(워터계열)의 재료를 계량하고 온도를 70~75°C 정도로 가열한다. 3. 유상층(오일계열)의 재료와 유화제를 계량하여 70~75°C 정도로 천천히 가열한다 4. ①, ②의 온도가 둘 다 70~75°C 정도 되면 유상층에 수상층을 붓는다 5. 두 재료를 섞어 빠른 속도로 한 방향으로 젓는다. 6. 어느 정도 걸쭉한 상태가 되면 첨가물을 넣고 조금 더 저어 고루 섞어준다. 7. 마지막으로 온도가 떨어지면 에센셜 오일을 넣고 용기에 담는다 8. 워터계열과 오일계열의 분리를 막기 위해 1~2일 정도 READ MORE
제조 방법에 따른 천연비누의 분류
제조 방법에 따른 천연비누의 분류 1)녹여붓기 비누(Melt & Pour Soap) -예상 시간: 약 40~50분 -비누 베이스를 녹여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게 에센셜 오일, 베이스 오일, 허브 등을 첨가하여 만드는 비누로 MP비누라고 불리우며 처음 비누를 만드시는 분들에게 적합하며 만들어진 MP비누는 굳으면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jayonmiin special point *MP비누(녹여붓기) 만드실 때 오일의 첨가량은 보통 3% 정도 사용하시면 되고 효능을 높이기 위해서 약 5% 정도 첨가하셔도 된답니다. *거품을 잘 내기 위해서는 첨가물의 비율을 약 2% 이내로 조절하는 것이 좋으며 첨가물을 5%이상 첨가할 경우 비누의 거품과 사용감이 조금은 떨어집니다. *비누 베이스 1kg를 사용하시면 약 80~90g 정도의 정성이 가득 담긴 천연비누가 12개 정도 탄생합니다. READ MORE
피부에 맞춰 골라 쓰는 저온법 비누 만들기
식물성 오일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저온법 비누는 피부에 맞는 오일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 기본 방법만 배우면 피부에 맞는 오일에 한약재, 에센셜 오일 등을 넣어 ‘나만의 비누’를 만들 수 있다. 저온법(Cold Process) 비누는 피부에 좋은 식물성 오일을 이용해 45~50°C 이하의 온도에서 만들기 때문에 오일의 효능이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이 특징. 피부 타입에 맞는 오일을 배합하고 한방 약재 가루, 에센셜 오일 등을 첨가해 ‘나만의 비누’를 만들 수 있다. 녹여 붓기만 해서 만드는 비누보다는 과정이 다소 복잡하지만 열을 가하지 않고 상온에서 비누를 제작할 수 있어 그리 어렵지는 않다. 저온법 비누는 배합한 비누 액을 틀에 부어 1~2일 정도 숙성시킨 후 잘라서 4주 READ MORE
비누만들기 가장 많이 실패하는 이유, 문제점 해결
트레이스가 나지 않는다 가성소다의 양이 너무 적거나, 오일의 양이 너무 많다 젓는 속도가 너무 느리다 물의 양이 너무 많다.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은 상태에서 만들었다 트레이스가 잘 안나는 오일의 비율이 높다 트레이스가 나지 않는다는 것은 ‘비누화’ 가 안된다는 건데, 레시피를 짤때 가성소다를 너무 줄이면 남는 기름이 많거나 해서 비누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기름이 많은 것도 같은 이유에서 안되죠. 디스카운트와 수퍼팻을 과하게 하는 경우도 이유가 되겠습니다. 손으로 저어서 젓는 속도가 너무 느려도 오일과 가성소다가 서로 만나 반응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이런 상태를 방지하려면 꼭 핸드 블랜더를 사용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레시피를 정확한 비율로 짜야 한다는 겁니다. 중간에 오일의 종류나 양이 변한다면, 그에 READ MORE